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헤라클레스는 버서커일 때 약하다? === 위 논란의 근본적인 이유는 SN 작중에서 '''목숨이 너무 간단히 날아가고 팀 플레이를 못하기 때문이다.''' 세이버의 돌팔이 엑스칼리버나 바제트, 심지어 어새신에게조차 최소 한 번 정도는 목숨이 날아간다고 언급되니 "갓 핸드 없었으면 광탈이구나"하는, 버서커가 '''약하다는'''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목숨이 허망하게 날아가지 않을, 이성이 있는 버전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것이다.[* 사실 다른 상시 방어형 보구를 가진 서번트들 또한 보구 덕분에 살아남는 상황을 많이 보여준다. 카르나는 발뭉직격과 수천 개의 말뚝을 상대로 황금갑옷 덕분에 살아남았고, 지크프리트는 악룡의 피갑옷 덕분에 아탈란테의 화살을 시작으로 무수한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았다. 그저 이 둘은 받는 대미지를 감소시키는 반면, 갓 핸드는 체력을 12배로 불리는 방식이란 차이가 체감상 피해가 더 크게 느껴지게 하는 것. 심지어 한 번 당한 공격엔 내성이 추가되는 옵션도 있는데 작중에선 부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상대인 5차 서번트들은 다들 하나 같이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세이버는 마력 패스가 연결이 안 돼서 전 패러미터 하락, 랜서는 지명도&마스터 이중 너프, 라이더와 캐스터는 애초에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영령도 아니고, 어새신은 산문 고정형이다. 이런 상대들에게 일방적으로 승리한다는 것만으로는 강함의 기준이 되기 어렵다. 그리고 마스터가 사기적인 덕분에 스톡회복 능력이 있지만 본래 갓 핸드는 '''스톡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일반 마술사의 마력량을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마력 흡수라든가 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마력을 보충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다]''' 12개의 목숨만으로 여섯 명을 전부 상대해야하는데, 전투마다 목숨이 깎여나가면 끝까지 생존해 우승할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못해보인다.[* 하지만 애시당초 다른 서번트들은 모두 1목숨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유리한 건 맞다. 거기다 본편에선 뜬금없이 등장한 4차 아처 때문에 당한 것이지 대영웅급 영령이 목숨을 12개나 가진 것부터 게임 끝이다.] 게다가 헤라클레스는 강한 만큼 경계 받는다. 당장 작중에서도 버서커 때문에 세이버, 아처, 라이더 진영은 동맹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캐스터 진영은 적합한 서번트를 손에 넣으려고 했다. 연전만으로 위험한데 동맹을 맺으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사실 갓 핸드만을 생각해보면 팬들이 볼 때 서번트는 물론 린의 보석 마술에 의해서도 너무나도 쉽게 깎여 나가는 목숨의 스톡을 보며 헤라클레스라는 강대한 영웅의 목숨을 열 두번이나 상대해야 한다는 압도적인 느낌 보다는, 서번트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숨 하나가 12등분 난 것 뿐이라는 느낌마저 받는다. 열두개의 목숨이 합쳐져야 서번트 한 기의 역할을 하고, 목숨 하나 하나의 헤라클레스는 그 자체로는 너무나도 쉽게 죽어 나가며 별 볼 일 없게 느껴질 요소가 있어서 약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기 까지했다. 헤라클레스의 이름 값을 생각해보면 목숨이 몇 개든 하나 하나가 대영웅 헤라클레스의 그것이지만 되려 그 영웅의 목숨이 픽픽 사라져 가다보니 아처가 버서커의 스톡을 여섯 개 깎고 패했는데 헤라클레스 다섯 명까지는 상대 가능하겠거니, 린의 혼신의 일격이라면 대영웅 헤라클레스는 목숨 하나인 상태에서 맞으면 그냥 죽고 끝날 거니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 평타나 견제기나 마찬가지인 공격에 스톡이 날아가고, 보구의 직격엔 목숨 일곱 개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등, 사실상 목숨이 하나인 서번트들과 다를 바 없어보이고 의미가 없게 보인다. 게다가 운용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가 크다. 갓 핸드로 인해 막강한 멧집을 얻게 되지만, 화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하필이면 버서커로 나오면 이성마저 상실해 전투에서 정교한 운용이 힘들어진다. 아가르타 코믹스에서도 강화된 메가로스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지시와 조정을 할 수가 없어서, 스펙이 대폭 올라간 펜테실레이아에게 계속 갓 핸드가 깍이며 역으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팀 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메가로스에게 팀킬당하기 때문에 불가능해서 칼데아는 그저 구경만 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목숨이 많아도 저렇게 쉽게 까이는 데다가 이성이라는 강력한 무기 없이 갓 핸드만으로 버티면서 싸우기에는 한계가 있다. 사실 버서커가 약해보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전적이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마토 신지|서번트도 잃은 미역]] 하나 뭉겐 거 외에 SN에서 직접 처리한 상대는 [[아처(5차)|아처]] 정도인데, 아처가 [[무한의 검제|특유의 능력]]으로 갓 핸드의 상성을 찌르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순수한 전투능력 자체는 일류 영령이라 보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의문의 6GH(...)를 당했기 때문.[* 그런데 스톡이 깎였다고 스톡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네 해서는 안 된다. 애초에 헤라클레스는 갓핸드를 제외하고는 맨몸이나 다름없다. 5차에선 사살백두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스톡이 없으면 이라는 가정자체가 보구없이 싸우라는 말과 똑같다. 초창기의 Fate는 보구의 개방에 따라 승부가 결판이 나는 경우가 많았음을 상기하면 애초에 공격형 보구도 없는 헤라클레스가 저 정도의 전투력을 과시하며 다른 팀들의 움직임을 억제한 것이 오히려 대단한 것이다. 쉽게 말해보면 '''딜러랑 탱커랑 싸우는데 그 딜러가 상대에 대한 상성이 유리하다고 탱커한테 '''너 단단한 거 빼면 쓰레기인데 꽤나 까분다?'''라고 한 거랑 같은 격이다.] 그러나 이런 전적은 버서커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마스터인 이리야의 행적이 문제였다. 버서커 클래스는 이성이 사라져서 적이 있으면 일단 닥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버서커의 특징을 고려해서 상대가 깔아놓을 함정 및 상대 서번트와 싸울 시 깎일 스톡을 염두에 둬야 하는데, 이리야는 이러한 전략을 염두에 두지 않고 버서커를 닥돌시키다 보구연사에 스톡이 깎이자 그대로 저택에 처박혀서 스톡 채울 겸 시간이나 떼우는 게 다였다. 물론 이런 식으로 해도 이길 가능성이 차고 넘쳤던 건 확실하다. [[아처(4차)|이 놈]]만 아니었다면. 헤라클레스에게 나름 이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투 내에서 위협을 파악하는 정도이지 전략을 짜고 움직이는 수준이 아니다. 게다가 그 강렬한 존재감은 숨길래야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실전에서 그 능력을 극대화하려면 그 마스터가 어느 정도 전략적인 운용을 고려해야만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이리야는 버서커의 초월적인 스펙 탓에 버서커를 과신하고 있어서 어떤 전술적인 행위는 커녕 자신을 숨기거나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심지어 강력한 공격이 들어와도 그걸 피하거나 막기는 커녕 정면에서 받아주고 갓 핸드 스톡을 사용하며 위용을 과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예를 들어 [[세이버(5차)|세이버]]의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엑스칼리버]]는 아무리 마나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용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대성보구이기에 직격으로 맞으면 웬만한 서번트는 다 죽는다. 때문에 Fate/Zero에서는 초반부터 [[게이 보(Fate 시리즈)|패널티]]를 줘서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F/SN 본편에서도 대 길가메쉬 전을 제외하고는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게끔 여러가지 금제를 뒀다. Fate 루트에서 버서커 스스로도 '''광화로 이성을 잃어버린 상태였음에도''' "만약 세이버가 성검을 사용할 정도로 회복했다면 이쪽도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판단하고 이리야에게 으르렁 거리며 반발을 표했다. 그럼에도 이리야는 별다른 대책도 없이 그냥 공격할 것을 명했다. 헤라클레스의 다른 소환 버전인 진 아처와 비교해 봐도 이성이 없다는 게 얼마나 심한 너프인지 알 수 있다. [[킹스 오더]]라는 어마무시한 보구를 가지고 있지만 진 아처는 기본적으로 매우 신중하게 싸웠다. [[리처드 1세(Fate 시리즈)|세이버]]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모습과 자신의 약점이 될 수 있는 히드라의 독 단검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작중에서 버서커를 죽였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 투척을 진 아처 상태에서는 비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막았다. 만약 이성이 있었더라면 최소한 린의 마술 따위에 갓핸드가 까이는 일 따위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실제로 그 정도로 해도 문제가 없을 만큼 버서커의 능력 및 마스터로서의 이리야의 서포팅 능력은 압도적이었고[* 갓 핸드의 스톡이 회복되는 건 원래 버서커의 능력이 아니라 오로지 대성배의 그릇인 이리야의 사기성 때문이다. 게다가 마스터로서도 5차 성배전쟁 최강이라 마술전으로 이리야를 공략할 수 있는 건 영맥 자체를 오염시키는 흑화 사쿠라 정도다. 4차에서는 토키오미나 케이네스 정도가 가능하지만 5차에서는 린도 무리라고.], 12번의 목숨을 멸할 정도로 싸우기는 힘든데다 한 번 당한 공격에 강한 내성까지 생기기 때문에 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 이리야는 [[아처(4차)|5차 성배전쟁 최대의 히든카드이자 조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으니 어느 정도는 참작해야겠지만 그 행동이 분명 어느 정도는 모 방심왕의 자만과 가까운 행위임은 분명하다. 다른 점으로는 '''마스터도 지명도도 본래의 강함도 완벽하게 빵빵한 상태'''라는 점도 있다. 5차의 다른 서번트들은 어딘가 문제가 있어서 본래의 강함을 내지 못한다는 설정이 붙어있지만[* 세이버와 라이더는 마스터의 마력부족, 랜서는 령주 제약과 마력 부족에 더해 낮은 지명도, 아처는 작중 상황이 전력을 내기 힘든 전개로 흘러간 것에 더해 사정상 지명도 보정이 아예 없었던 것, 예외적으로 캐스터와 어새신은 각각 자신들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였지만 캐스터는 클래스 특성상 공방인 류도사를 벗어나면 마술 구사에 제한이 걸리고, 거기에 어새신은 아예 산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제한이 걸려 있었다.] 버서커는 그럴 건덕지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완벽한 조건이었음에도 당하는 모습 뿐. 이 때문에 헤라클레스를 버프할 만한 수단이 '''클래스 문제 외에는 전무'''하다. 이 외에는 토지보정을 받아 더 강해지는 것 정도지만 후유키에서는 받을 수도 없고, 또 그리스에서는 아예 '''무조건 헤라클레스만 소환하면 승리'''한다는 이유로 아종성배전쟁조차 열리지 못했다니 나올 가능성은 막막하다. 이 점도 5차 버서커 팬들이 다른 클래스의 강함을 간절히 알고싶은 원인 중 하나다. 나스 역시 버서커가 상기한 강력한 스펙에 비해 실제적인 활약이 너무 빈약한 편이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인지 2010년대 들어 5차 버서커가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포스를 보강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위에 언급했던 UBW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에서도 원작 전개 자체는 변함이 없지만 연출의 변화를 주어 인상을 바꿔주었다. 원작대로 [[아처(4차)|길가메쉬]]에게 지기는 했지만, 중간에 이리야를 내버리고 공격에만 치중한다면 "날 이길지도 모른다"는 파격적인 언급을 듣고 마지막에 엘키두에 붙들려 이미 12개의 모든 목숨을 소모하고 소멸을 앞둔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엘키두를 부수고 덤벼들어 잠깐이나마 길가메쉬를 '''진심으로 기겁하게 만드는''' 모습이 잘 묘사되어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말 아무런 묘사도 없이 목 돌아간 시체로 발견되고 끝난 라이더와는 천지 차이. 높은 신성 랭크 탓에 천적일 수밖에 없는 엘키두에 묶인 상태에서 갓 핸드의 한계치인 열 두 번의 목숨을 모두 잃고 나서도 마지막 사력을 불태우는 그 모습에 길가메쉬 역시 버서커가 완전히 소멸한 후 '''어처구니없는 사내로다... 최후에 이르러 자신의 신화마저 뛰어넘다니...'''라며 나름대로의 경의를 표했다. Heaven’s Feel 극장판에서는 한술 더 떠서 [[세이버 얼터]] 전이 Fate 시리즈 사상 최고라 불리는 액션으로 그려졌다. 한 번 바닥을 박차거나 칼을 휘두르기만 해도 성벽과 대지가 박살이 나고 자기 몸보다 몇 배는 거대한 첨탑을 들고 질주해 투척하는 괴력을 보여주어, 오직 '''맨주먹과 부검 만으로 웬만한 서번트들이 보구를 동원하고도 못할 짓을 몇 분에 걸친 전투 내내 보여준다.''' 이 때문에 앞의 길가메쉬 전 이상으로 아무런 피해도 못 준 채 일방적으로 졌는데도 버서커의 강함을 가장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받으며, 보구 없이 육체 스펙 만으로 규격 외의 강함을 보여주었다. 원작은 텍스트로 하는 게임이란 한계로 보구를 쓰지 않는 전투는 인상을 남기기 어려웠으나,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액션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되면서 보구 없는 육탄전을 효과적으로 묘사할 수 있게 되어 버서커의 평가가 많이 올라갈 수 있었다. 그리고 F/go 3장에서 그 압도적인 포스가 드러나는데, 당시 칼데아측 전력 '전원'이 달려들어 겨우 한 번 죽이고서 기뻐하다가 갓 핸드로 부활하고, 저렇게 11번 더 죽여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답이 없다'''며 튀었다. 작중의 취급은 '최종병기'. 또 이런 버서커 약함 논란 때문에 아무리 다루기 편하다지만 굳이 보구를 버려가면서까지 버서커로 만든 아인츠베른이 바보인가 라는 반응도 많았으나, 차후 밝혀진 설정들이 덧붙여지며 만일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가는 ''''이리야를 험하게 굴리는 모습에 빡친 헤라클레스에 의해 아인츠베른 가문이 멸망할 수도 있다''''라는 결론이 나오며 이런 말도 많이 줄어든 편.[* 헤라클레스는 생전에 헤라의 저주로 처자식들을 죽여버린 일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린아이는 결코 공격하지 않는다. 당연히 [[아동학대]]는 헤라클레스의 역린을 건드리는 행위다.] 결론을 말하자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 전원 모두 개개인의 비장의 수를 동원해야 전투가 성립되거나 그나마 승기가 보이는 수준이지만, 하필 그 중에 평타가 치트키인 녀석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것 뿐이다. 애초에 5차 성배전쟁에서 활약이 적은 것은 '''다들 버서커와 싸우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해서 싸움을 안 걸었기 때문이다.''' Fate 루트 초장에 세이버가 처절히 발린 게 트라우마가 되어 시로와 린은 도망칠 수 없는 곳까지 밀리기 전까지는 아처를 희생시켜 가면서까지 무작정 피해 다녔고, UBW 루트에서 중반까지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며 5차에서 최대 세력을 구축한 캐스터 역시 애초에 버서커를 상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세력을 구축했다는 묘사가 있다. 결국 '''버서커 상대로 누군가가 덤비는 것은 보통 확실한 승기가 있을 때''' 뿐이라서 버서커가 싸울 때마다 지는 일이 많은 것이지 버서커 본인이 약해서 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